박항서 감독, 베트남 박닌 구단의 고문으로 위임 예정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 리그의 신생팀 박닌 구단의 고문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박닌 구단은 2018년 12월 13일 지방 인민위원회 결정 번호 740/QD-UBND에 따라
 
"박닌성 남자 축구 발전 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설립된 신생 구단입니다.

팀은 Ngo Quang Truong 코치가 이끌고 있으며. 이 구단은 또한 V.League에서 뛰었던

수많은 선수들을 모집했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선수는

미드필더 다오 쥐 카잉(Dao Duy Khanh) 전 베트남 U23 선수 이자 하노이 구단 소속이다.


Đào Duy Khánh

현재까지 박항서 감독 측은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닌 FC의 구단주가 박항서 감독의 부임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복귀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복귀가 공식화된다면, 베트남 축구는 다시 한번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닌 구단의 출발점은 2부리그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