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FDI 효율성 평가 42개 기준 마련…경제발전 기여도 측정

인사이드비나 작성
작성일 5개월 전 원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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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이 자국에 투자중인 FDI(외국인직접투자) 기업의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 발표했다.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총리령(315/QD-TTg)을 공포했다.FDI 효율성 평가 기준은 ▲경제지표 29개 ▲사회지표 8개 ▲환경지표 5개 등 모두 42개 항목으로 구성돼있다.이중 경제지표 29개는 하위부문 6개 항목(사업 규모 및 사회경제개발 등 8개 지표, 운영효율성 등 10개, 예산기여액 3개, 파급효과 2개, 기술발전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