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 후기 및 그냥 팁

저는 20대고 공정거래충은 아님

전에 하노이에 1주갔고 이번에는

호치민에 한 1주일정도 있었음

딱히 여행은 관심없고 시골 분위기가 좋아서 그냥 감

하노이 갈 때도 미프 돌려서 친해진다음 갔었는데 하노이는 좀 죽쑴

근데 미프 돌리면 한국은 조금 못생긴 여자 많고

못생긴사람 비율 한국은 8:2정도인데 베트남현지에서 돌리면 6:4 정도 되는거 같음

틴더도 비슷함

베트남말 아예 못하면 선택폭 더 줄어듦...... 기초적인 의사소통은 공부하고오셈

베트남 중산층도 미프하는거같음

한국인 버프 좀 있는거같음 본인이 와꾸 그냥 적당하면 라이크 많이 박히는거 같음 키 작아도 ㄱㅊ 60초는 좀 그럼 최소 60후반

그래서 친해진 호치민 여자랑 이곳저곳 돌아다녔음

맛집 찾을 때 페이스북, 구글로 찾아도 되긴 하는데 틱톡으로 맛집 찾으셈 베트남은 틱톡을 많이 씀

한국사람들 많은 곳 말고 찐 로컬을 가셈 그렇게 고수만 있는거도아니고 맛있는거 많음 분위기도 괜찮고

일본인 거리 술집 여자들 진짜 예쁘더라... 그냥 돌아다니면서 봐보셈

거기에 한국 술집 있는데 진짜 맛있음 한국에서 해도 ㄱㅊ을 맛임... 도리도리는 아님 일본인거리쯤에 있음

한국 이마트 있는데 가면 그냥 거의 한국이다. 백화점내에 대부분 다 한국상점들... 한국 파워에 깜짝 놀랐다.. 거의 식민지인줄알았다.

부이비엔 거리 풍선은 절대 하지마라... 몇 십개 해도 느낌 별로 안 오고 돈만 디쥐게 나간다... 하나에 7천원인가 한다

돈 많으면 해라

숙소는 내가 가성비충이다하면은 그냥 에어비앤비 돌려라 내 기준으로 10만원이하면 걍 에어비앤비가 나은거같다.

여자도 부를거면 호텔보다는 에어비앤비다. 여간 귀찮다.

2만원짜리 숙소도 자봤는데 방에서 벌레나온다. 근데 여자랑 잤어서 그러려니 잤다. 혼자서는 못 자겠다.

못해도 3~4만원 이상 잡아라... 돈 아끼자고 2만원은 절대 하지마라

나는 시끄러운 가라오케나 바가서 감정소모하고 여자 맞춰주기 귀찮다하면

그냥 미프에서 프리랜서 찾아서 놀아라 올나잇 10~15밖에 안한다...  아마 20주면 하루종일 같이 있을 듯??

제가 알기론 에코걸???? 그런 여자들보다 나은거 같음

프리랜서가 그나마 깨끗하고 예쁜얘 종종 있는 것 같다.

근데 프리랜서도 사람보고 고르는 것 같음... 아저씨들은 어려울수도 있음

환전

환전 진짜 많이하는거 아니면 그냥 원화5만원짜리 들고가서 필요할때마다 환전해라 500원인가?? 그냥 거의 해주더라...

내가 볼 때 달러 환전하는거보다 걍 한국돈 가져가라 달러 환전하기 위해서 소요되는 비용대비 딱히 

코인이랑 주식으로 쳐 잃는거 생각하면 그냥 한국돈 환전하셈 그거 아껴봤자 떡 못침

아니면 걍 한국돈내셈 다 받아주더라

그냥 카드만 쓰는거도 괜찮 딱히 환율 문제 없는듯 괜히 현금들고가서 관리하는데 힘들고 털리지마셈

어디 좀 비싼데 찾아가봐도 걍 몇백원 몇천원 치기임 그거 아껴서 의미없음

공항 앞에 택시

나도 알고는 있었는데 진짜 궁금해서 타봤다.

가격은 그랩에 비해 3배차이난다. 7천원이었는데 2만원 달라하더라 그래서 그냥 냈다.

이야기 많이 걸어주더라 서비스가 좋아서 난 글로벌 호구니까 팁으로 만원 줬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