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녀랑 결혼후기 아직 한국 안옴

사촌형수가 벳녀라서 소개받음
5명 받앗는데 5번째에 신부 골랏음
사진 보고 영상통화 2번하고
베트남 가서 결혼함
본인이 86년생 딸배300충 자산 6천 임대아파트
투룸 부엌 엠생이라 걍 햇음

신부는 96년생 도착하니 사진 영상통화랑 다르고
와꾸 별로더라 키162에 체중55라 햇는데
65나 70은 될듯 개 실망해서 노무룩 했는데
신부가 꽃다발 주고 미니버스에 옆자리 밀착해서
같이 타고 신부집 가는데 가슴ㅇㅣ ㅈㄴ크더라
엠생인데 가슴이랑 키 크니까 간김에 결혼 그냥 했다
결혼전에 우리가족은 형수집에서 지내면서
신부랑 놀러가기로 햇는데
신부집에서 결혼식 해서
첫날은 바쁘다고 안된다 하고 둘째날은 피곤해서 안된다함
그러려니 하고 식 올리고  신부랑 호텔 가서 지내기로 햇는데
신부집 가니까 장모가 넘어저서 병원 가서 장모랑 같이 
있어야 한다고 다음날 가자해서
우리가족이 예의가 왜커 없냐고 막 화내니까
식사대접도 정식으로 안하고 이러니 
처가집도 빡쳐서 파혼하라고 싸웟음 ㅋㅋ
파혼해서 결혼비용 따지고 사기로 신고한다 햇음
파혼하기로 하고 형수집에 있으니까
한시간쯤 뒤에 처가에서 미안하다고
없던일로 하자고 도자개 박으러 옴

야스하는데 신부말로는 아다라는데
허벌이고 피도 안나더라
둘째날 야스인가 셋째날 야스에
야스하던 도중 피 나던데 생리인지 ㅊㄴㅁ인지
모르겠다
결혼비용은 3천들었다 형수가 결혼비용 주도햇는데
서류 대행비가 800 이라는데 여기서 자기몫 챙겨 간거
같다 근데 엠생이라 부모님이 결혼비용 내줘서 난 걍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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