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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조업 성장세 둔화…뗏 영향 1월 산업생산지수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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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지난달 베트남의 제조업 성장세가 큰 폭으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로 긴 뗏(Tet 설)연휴로 인해 조업일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통계총국(GSO)이 최근 발표한 1월 사회경제적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산업생산지수(IIP)는 전년동기대비 0.6% 소폭 증가했으나, 전월대비로는 9.2% 급감했다. 이에대해 통계총국은 “뗏연휴로 인해 1월 조업일이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전년동기대비 업종별 지수 증감율은 가공·제조업과 발전·송배전업이 각각 1.6%, 0.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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