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 분류
베트남, 친구 돈 1.4억원 훔친 한국인에 ‘징역 14년’ 중형
컨텐츠 정보
- 3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베트남에서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친구의 돈 10만달러를 훔쳤던 한국인에게 징역 14년이 선고됐다.호치민시 인민법원은 지난 22일 재산 절도 혐의로 기소된 30대 한국 남성 L씨에게 징역 14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또한 훔친 돈 전액 배상 명령도 내렸다.기소장에 따르면 L씨는 피해자인 30대 한국 남성 K씨와 오래전부터 절친했던 사이로, 수년 전 베트남 사업을 위해 호치민으로 건너와 투득시(Thu Duc) 타오디엔(Thao Dien) 지역 한 아파트에서 각각 거주해왔다.이후 K씨는 지난 2023년말 애인과 함께 한국으로 일시 귀국하며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