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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30년만에 초강력 태풍 강타 ‘쑥대밭’…2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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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승윤 기자] 슈퍼태풍 야기가 베트남을 휩쓸면서 250여명이 죽거나 다치는 등 북부지방에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30년만에 초강력 태풍으로 기록된 야기는 7일 오후 1시 최대 풍속 166km/h의 규모로 꽝닌성(Quang Ninh)에 상륙했으며 8일 오전 하노이를 빠져나간 뒤 열대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됐다.한편, 국방부 구난구호국에 따르면 8일 오후 기준 야기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4명(실종 3명), 부상 229명 등 모두 253명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주로 쓰러진 나무나 산사태로 인해 발생했다.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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