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닌: 연쇄 사고로 2명의 운전자가 사망"

6대의 차량이 연쇄적으로 충돌한 사고에서 트럭 운전자와 탱크로리 운전자가 운전석에 갇혔고, 피해자들은 신속하게 구조되었으나 2명은 끝내 숨졌습니다.



10월 28일, 박닌성 교통안전위원회는 연쇄 교통사고로 인해 박닌에서 발생한 사고의 운전석에 갇힌 두 운전자가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조된 후 두 피해자의 시신은 가족에게 인계되었습니다.

이전에, 7월 28일 오전 7시경, 박닌성 꾸에보 시, 응옥싸 지역 흐우방 마을의 Km18+200 지점에서 22세의 라오까이 출신 트란반꿘이 운전한 흙을 실은 트럭과 60세의 박닌 출신 응우옌반타잉이 운전한 콘크리트 탱크로리가 연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곧이어, 박닌 출신 30세의 응우옌반떤이 운전하던 마쯔다 3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고 탱크로리 전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피하려던 과정에서, 국도 가장 안쪽 차선에서 주행하던 3대의 오토바이가 서로 충돌하며 도로에 넘어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직후, 관계 부처와 꾸에보시 경찰은 피해자와 차량 구조 작업을 실시했으며, 트럭과 탱크로리 운전석에 갇힌 두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그러나 중상을 입은 탓에, 트럭과 탱크로리 운전자는 모두 사망했습니다.

현재, 꾸에보시 경찰 수사국은 규정에 따라 사건을 계속 조사 및 처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