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쩐탄作 ‘악동4인방’, 혹평에도 뗏(설)연휴 극장가 장악

인사이드비나 작성
작성일 4개월 전 원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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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국민 MC이자 배우·감독인 쩐 탄(Tran Thanh)이 연출한 코미디영화 ‘악동 4인방’(현지명 Bo tu bao thu, 보 뚜 바오 투)이 쏟아지는 혹평에도 불구하고 뗏(Tet 설)연휴 극장가 흥행몰이에 성공했다.현지 유일 영화통계업체 박스오피스베트남(Box Office Vietnam, 이하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악동 4인방은 뗏 당일인 1월29일 개봉후 2.5일만인 31일 오후 티켓 매출 1000억동(약 400만달러)을 돌파, 현지 개봉작중 역대 최단시간에 티켓 매출 1000억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