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년 뗏(설)연휴 9일간 ‘유력’…1월25~2월2일

인사이드비나 작성
작성일 8개월 전 원문 목록

1,147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목록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이 을사년(乙巳年)인 내년 9일간의 뗏(Tet 설)연휴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노동보훈사회부는 지난달 1월25일(토)부터 2월2일(일)까지를 연휴로 한 2025년 뗏연휴계획 초안을 마련, 현재 16개 부처 및 기관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이중 내무부와 재정부, 교육훈련부, 베트남노동총연맹(VGCL) 등 4개 부처 및 기관은 긴 연휴가 관광 수요 자극과 함께 소비 촉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노동보훈사회부의 제안에 동의한 상태이다.총리가 이를 승인하면 베트남의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