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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로의 고사성어로 보는 세상(140) 천생연분(天生緣分) 천작지합(天作之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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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하는거 같더니, 서울은 비 몇번 내리곤 찌는 듯한 무더위다. 이런 와중에도 비비추는 이제 제철이라며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비비추는 봄에 나무 그늘에서 반짝이는 잎으로 지면을 덮다가 여름이면 하늘을 향해 꽃대를 올린다. 그 가는 장대에 꽃송이가 줄줄이 벙글기를 기다리다 차례가 되면 작은 나팔 같은 보라색 꽃을 피운다. 우리나라에는 비비추 외에 일월비비추, 좀비비추, 흑산도비비추 등이 자생한다. 이런 비비추속을 통틀어 '호스타(Hosta)'라고 하는데 원래 동아시아에 35종류가 자생하는 특산이었다. 이를 유럽에서는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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