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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국인손님 ‘2025 템플스테이 행사’ 실시…속리산 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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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8~29일 1박2일간 충북 보은군 법주사에서 외국인손님 30여명을 초청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2025 템플스테이 행사’를 진행했다.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템플스테이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6년만에 다시 개최했다.외국인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됐으며, 고즈넉한 산사에서 스님들과 함께 ▲사찰투어 ▲예불 ▲단주만들기 체험 ▲전통단청 채색 체험 ▲차담 등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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