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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서 가해자로’, 베트남 인신매매범 10년 수배끝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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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비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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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에서 인신매매 혐의로 경찰당국의 추적을 받아온 20대 현지 여성이 도피 10년여만에 붙잡혔다.꽝남성(Quang Nam) 공안당국은 “인신매매와 아동매매 혐의로 T씨를 이송해 조사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공안당국에 따르면, T씨는 지난 2013년 중순 남장현(Nam Giang)에서 아동 2명을 포함해 총 3명을 속여 3000만동을 받고 중국으로 팔아넘긴 혐의를 받는다. 꽝남성 경찰수사국은 이듬해인 2014년 7월 범죄혐의를 포착하고 신병 확보에 나섰으나, 이를 눈치 챈 T씨가 도피하자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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