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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월 소매판매 573.3조동(226.5억달러) 9.5%↑…뗏(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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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의 소매판매가 올들어서도 긍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경제성장의 핵심적인 축을 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총국(GSO)이 최근 내놓은 1월 사회경제적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소매판매액은 573조3000억동(약 226억4910만달러)으로 전월대비 2.7%,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했다.당국은 “뗏(Tet 설) 성수기로 인해 내수 소비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특히 관광분야가 큰 폭의 회복세를 보여 소매 및 서비스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풀이했다.전체 소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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