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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로의 고사성어로 보는 세상](131) 고주일척(孤注一擲) 위호작창(爲虎作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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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 소한집에 놀러가서 얼어죽는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이번 대한은 봄날씨 같았다. 그러더니 아니나 다를까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가 며칠동안 하늘을 뿌옇게 뒤덮었다. 이대로 봄이 오는가 싶더니, 아직 때가 아니라는듯 설연휴 동안 한파에 폭설까지 내렸다. 그래도 덕수궁엔 관람객들이 제법 들어와 눈길은 발자국으로 어지럽지만 외진 곳엔 새들의 발자국이 또렷하다. 12•3 비상계엄으로 오리무중 안개 정국이 지속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계엄을 선포했을까. 그의 말대로 거야(巨野)의 횡포에 맞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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