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바선교, 경관조명 설치…지역대표 야간명소 ‘재탄생’

인사이드비나 작성
작성일 5개월 전 원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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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호치민시 바선교(Ba Son, 옛 투티엠2교)가 경관조명 설치로 시민들과 도시를 관광객들이 모이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지역민들은 허전했던 교량이 화려한 모습으로 새단장했다며 반기는 분위기다.지난 2022년 4월 완공된 바선교는 사이공강을 가로질러 1군 똔득탕길(Ton Duc Thang)과 투득시(Thu Duc) 투티엠신도시(Thu Thiem)를 잇는 길이 1.5km의 도심 주요교량중 하나이다. 인근 주요명소로는 박당부두공원(Bach Dang), 수상버스정류장 등이 있다.조명설치업체 타디코(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