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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로의 고사성어로 보는 세상](129) 도량발호(跳梁跋扈) 관국지광(觀國之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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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그대로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지나고 어느덧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乙巳年)이 밝았다. 매년 그랬듯 작년 세밑에도 전국 대학교수들은 갑진년을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권력이나 세력을 제멋대로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라는 뜻의 '도량발호(跳梁跋扈)‘를 선정했다. 선정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국정농단 의혹과 친인척 보호, 정부•기관장의 권력남용, 검찰독재, 굴욕적인 외교, 경제에 대한 몰이해와 국민의 삶에 대한 무관심, 정치 브로커 명태균과 역술인 등 사인(私人)에 의한 나라의 분열 등을 꼽았다. 놀랍게도 이 사자성어는 12•3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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