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내년 뗏(설) 앞두고 귀성 항공편 매진 잇따라

인사이드비나 작성
작성일 5개월 전 원문 목록

1,049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목록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 최대명절인 뗏(Tet 설) 연휴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치민시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국내선 항공편 대부분이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을사년(乙巳年)인 내년 베트남의 뗏연휴는 1월25일(토)부터 2월2일(일)까지 9일간이다.26일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에 따르면 본격적인 연휴 시작전인 내년 1월22~26일 호치민시에서 꽝빈성(Quang Binh), 탄화성(Thanh Hoa), 쁠레이꾸시(Pleiku), 뚜이화시(Tuy Hoa), 뀌년시(Quy Nhon), 빈시(Vinh), 후에시(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