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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스타트업 플라나, 크라우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4.5억원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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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대표 김기석)는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스타트업 '플라나'(대표 김재형)가 2차례에 걸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4억5000만여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플라나는 하이브리드기반의 수직이착륙(VTOL) 전기항공기 개발기업으로 배터리를 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기존 UAM기업들과 달리 배터리와 터빈발전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해 배터리의 교체주기를 길게 만들고 안전한 배터리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플라나는 현재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약 16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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