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 분류
[이형로의 고사성어로 보는 세상](127) 노요지력(路遙知力) 급난지붕(急難之朋)
컨텐츠 정보
- 1,320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올해로 고3 친구들을 만난지 만 50년이 되는 해다. 60명 급우 가운데 뭐가 그리 바빴는지 먼길을 먼저 떠난 친구 몇명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고, 지난달초 홍콩•마카오 여행이 계획됐다. 필자도 가기로 했으나 갑작스런 사정으로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했다. 친구들 여행길에는 우리반 반장이었으며 전 홍콩한인회 회장으로 지금도 여전히 아시아 및 전세계한인회장단 모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친구의 정성어린 환대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는 출발일 오전 일찍 '유붕자원방래(有朋自遠方來)'라는 글귀를 단톡방에 띄우며 들뜬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