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기업 10곳중 4곳 “4분기 실적 개선될 것”…통계총국 설문조사

인사이드비나 작성
작성일 8개월 전 원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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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기업 10곳중 4곳이 4분기 실적개선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총국(GSO)이 최근 가공•제조업 부문 약 3만5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4분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중 42%는 ‘전분기보다 사업성과가 나아질 것’이라고 답했고, 40.4%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답했다. 부정답변은 17.4%에 그쳐 낙관적인 심리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보고서에 따르면 ▲신규주문 ▲고용 ▲생산량 등 주요 지표도 4분기 개선이 예상된다.구체적으로 생산은 3분기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