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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당음료 ‘설탕세’ 도입의지 확고…특소세율 10→40% 상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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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정부가 과도한 설탕 섭취로 인한 비만 및 성인병 질환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이른바 ‘설탕세’ 도입을 추진중인 가운데 이에 더해 세율을 더 올려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앞서 재정부가 내놓은 특별소비세법 개정안 초안은 100ml당 설탕 함량이 5g 이상인 가당음료를 특소세 부과품목으로 지정, 10% 세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담고있다. 개정안은 이달중 국회 논의를 거쳐 내년 5월중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재정부는 초안에서 “국립영양연구원(보건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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