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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가세 2%p 한시적 인하’ 6개월 연장안 국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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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정부가 연말 종료 예정인 부가세 2%포인트 한시적 인하 조치 연장안을 국회에 제출했다.호 득 폭(Ho Duc Phoc) 부총리는 28일 국회 정책보고에서 “현재 적용중인 부가세 2%포인트 한시적 인하 조치는 연말 종료될 예정이나, 정부는 가계와 기업의 생산 및 사업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를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현재 베트남은 통신, 부동산, 금융(은행·증권·보험 등), 정보기술, 금속·금속가공, 광업, 석유정제, 화학업종 및 모든 특소세 과세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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