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올해 전자상거래 규모 250억달러 돌파…전년대비 20%↑

인사이드비나 작성
작성일 6개월 전 원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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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올해 베트남의 전자상거래시장 규모가 25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베트남 공상부는 23일 열린 연말 결산회의에서 이같은 시장규모 추정치를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는 대규모 상품 및 농산물을 판매하는 개인과 기업의 핵심적인 유통채널로서, 올해 많은 기업이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에 나서면서 인상적인 성장세를 기록했고, 중소기업의 잇따른 진출로 국경간 소매판매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따라 올해 전자상거래시장 규모는 250억달러로 전년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