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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트남 가전라인 증설 투자중단…‘미국發 상호관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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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LG전자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한 우려로 베트남내 가전공장 증설 투자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베트남 북부 하이퐁시(Hai Phong)에 따르면 하이퐁경제관리위원회는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에 대한 관내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당국은 기존에 부과되던 9.4% 세율이 상호관세로 인해 46%로 크게 오른 것이 관내 여러 대기업들의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LG전자 베트남 하이퐁법인의 김환기 CFO(최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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