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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플루언서 디지털마케팅 규제강화 추진…”실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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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의 규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광고법 개정안 초안을 통해 SNS상 리뷰, 체험후기 등의 형태로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 광고주의 상품·서비스를 직접 사용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해야한다는 규정을 유지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광고산업이 다양한 형태로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중인 가운데 SNS상 유명인의 인기를 활용한 허위광고가 늘면서 소비자들의 피해도 덩달아 급증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광고내용이 실제와 일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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